First Impression of Setapp beta

Setapp bet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etapp은 현재 53개의 앱을 포함하고, 구독 기간동안 이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맥앱계의 넷플릭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3개의 앱 중에는 제가 꼭 써보고 싶었던 앱도 들어 있습니다. 체험 기간 동안 적응하려고 해보다가 중단했던 Ulysses, 이전 버전을 잘 쓰고 있었지만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던 Clean My Mac 3iStat Menus, 관심은 있었지만 써 보지 못했던 Disk Drill, Gemini, iThoughtsX, MoneyWiz, Jump Desktop, Numi, Downie를 써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Setapp 베타에 참여하면서 Clean My Mac 3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깔끔하고 빠르게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앱이 Setapp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지고 있던 앱을 쓰거나 Setapp 폴더 안의 앱을 쓰시는 것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인앱구매가 필요한 기능도 Setapp을 통해서 쓰는 앱에는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인앱 구매를 하지 않은 기능을 쓰기 원하시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앱이라도 Setapp에 들어 있는 앱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Setapp 베타는 지금도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베타에 참여한 사용자는 2017년 3월 1일까지 무료로 Setapp에 참여한 모든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9.99/월의 구독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동안 언제라도 구독을 중지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은 베타 가입 신청하세요.


이 글은 2016-12-20에 작성되었습니다.